이현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현이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이현이는 지난 1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3회에서 SNS 사용시 이중적인 모습을 갖게된다고 털어놔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이현이는 “일기장에 글을 쓸 때와 미니홈피, SNS에 글을 쓸 때 마음가짐이 다르다. 일기장엔 밑바닥까지 다 쓰는데 SNS는 더 신중하게 글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에 미니홈피의 경우 나를 찾아와서 봐야 하는데 요즘은 타임라인에 내 모든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이 되다 보니 전보다 나를 더 과시하듯 글을 쓴다.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