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서진-옥택연과 ‘삼시세끼’ 출연 인증샷 “한 여름 밤의 꿈같아~”(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정선에 간 석천이. 처음 나영석 감독한테 섭외전화 받았을 때 장난인가했다”면서 “톱스타만 가는 정선을 내가? 촬영가는 전날까지 혹시 취소되면 어쩌지? 하고 마음 졸였던 ‘삼시세끼’”라고 운을 뗐다.
홍석천은 “다행히 서진 택연 광규형 모든 스태프분들 심지어 동물 가족들도 편하게 반겨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나에게 한 여름 밤의 꿈만 같았던 ‘삼시세끼’ 정선편 드디어 오늘밤 방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솔직히 시청률이 잘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 불러준 제작진에게 덜 미안할 테니까. 오늘밤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나왔으려나? 그래봐야 난 그 시간에 부산행 기차에 타고 있겠지 내일 아침 행사를 위해 밤기차로 부산가야한다. 어휴 본방사수해야 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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