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기업이 보육 중인 창업기업을 민간 투자회사(VC)와 엔젤 투자자와 연결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 장관
“정부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들을 `데모데이`를 통해서 투자자들하고 엮어주고 글로벌 진출을 도와주려합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기업은 모두 10개로 `떠먹는 과일치즈`를 개발해 판매 중인 치즈명가, ‘눈동자의 동공을 따라가는 시선추적기술을’개발한 비주얼캠프, `홍채인식 보안프로그램`을 개발한 이리언스 등입니다.
<인터뷰> 박진석 이리언스 상무이사
"현재로선 누구나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세계 최고 보안 기술이 바로 홍채인식입니다."
미래부는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각 지역 혁신센터와 함께 상시적 데모데이를 개최함으로써, 각 지역에서도 민관협업에 의한 사업화와 투자유치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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