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 맛집 ‘진진반상 강동점’ 오픈 소식에 인근 하남-송파주민들 반색

입력 2015-08-07 14:25   수정 2015-08-07 14:25



서울시 강동구와 송파구 및 경기도 하남시 일대는 수도권에서도 아동 친화적이면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는 이 지역 매매 및 전세가격이 이를 반증한다. 최근 국가안전처가 화재 및 교통사고 발생건수 등을 토대로 지역의 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나눈 결과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가 상위 10% 최우수 1등급에 들기도 하였고, 하남시에서 무료로 운영 중인 하남 유니온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이나 풍산 근린3호공원 어린이 물놀이장도 하남은 물론 인근의 강동, 송파 일대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강동, 송파, 하남 생활권 일대 주민들이 반길만한 맛집이 8월 6일(목) 강동구 상일동에 오픈한다. 바로 서울의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을 대표하는 파워브랜드 ‘진진바라’의 세컨드 브랜드 ‘진진반상’의 1호 ‘분당점’에 이은 2호 ‘강동점’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종류의 맛집이 운집해 있는 핫플레이스 분당 판교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기록적인 매출 행진을 이어온 ‘진진반상’이 서울∙경기 동쪽 상권에선 고객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시작은 긍정적이다. 오픈 전 인근의 직장인들 및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시식회에 참석한 이들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30첩 반상으로 제공되는 푸짐함과 정갈한 맛 그리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진진반상의 30첩 반상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돼지불고기, 통오징어구이, 고등어무우조림, 우렁쌈장, 간장게장, 된장찌개, 김치짜글이, 궁중잡채, 청포묵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젓갈•장아찌•나물•볶음•조림•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1만 5000원 ‘진진반상’과 2만원 ‘특진진반상’으로 나뉜다. 일반 한식뷔페와 달리 평일•주말 점심•저녁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진진반상을 주문하면 암꽃게간장게장과 석쇠불고기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조화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고급 한정식집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 180석 규모에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8인룸∙16인룸도 구비하고 있어 회식장소는 물론 접대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매장건물 지하에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 자가용 이용 고객도 주차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식사 시 평일 및 토요일은 2시간,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한없이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근처에 고덕천, 길동 생태공원, 둔촌동 허브천문공원, 암사동 선사유적지, 명일동 근린공원 텃밭, 미사리카페촌, 풍납동 풍납시장, 성내동 전통시장, 천호동과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연결된 한성백제왕도길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하루 일정 맛집을 곁들인 코스를 계획 중인 가족이나 연인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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