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극찬' 한식대첩3 서울팀 정상 등극

입력 2015-08-07 15:56   수정 2015-08-07 15:56

▲(사진=TVN)


한식대첩3 서울팀 정상 등극

한식대첩3 서울팀이 정상에 등극했다.

6일 방송한 tvN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팀과 전남 팀이 결승전을 치렀다. 두 팀은 120분간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경기를 펼쳤다.

접전 끝에 교자상에서 2대 1로 서울팀이 승리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금중탕 맛을 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특급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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