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
아이폰6s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6s는 오는 9월 18일 중국에서 발매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폰6S 스펙은 A9 프로세서를 비롯해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S 가격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이와 관련. 중국의 IT 블로그 미디어 `MIC가젯`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 기본 모델 가격 5288위안(한화 97만원)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6S 저장용량은 각각 32GB, 64GB, 128GB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한편, 앞서 지난해 발매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스펙도 관심을 모은다. 아이폰6은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의 화면 크가를 갖췄다. 또 A8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의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끌어올렸다.
아이폰6과 함께 선보인 스마트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된다. 시간 표시, 일정·주식 정보 확인, 음악 재생, 메시지 확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자랑한다.
4D 프린터 시대 개막?
4D 프린팅 시대가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소켓 렌치`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시험 물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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