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이 지난 달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이 최대 70분의 배터리 사용시간과 2.8k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한 청소·이동 편의성 등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코드제로 핸디스틱으로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