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외 교통물류전문가 등과 `국제 내륙항과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라는 주제로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오늘(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합니다.
11일에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전문가와 함께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 등을 방문해 내륙항(Dry Port)을 설계·건설·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률체계, 동반 관계(파트너십), 재무구조, 운영방식 등을 공동으로 조사·연구할 예정입니다.
또, 12일에는 국토부에서 의왕ICD 발전방안 등에 대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11월 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서 개최 예정인 내륙항의 개발·운영 등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에서는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륙항 관련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의 제안으로 토론회가 개최된다"며 "토론회를 통해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가 아시아 고속도로, 아시아 횡단철도 등과 함께 동북아 복합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1일에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전문가와 함께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 등을 방문해 내륙항(Dry Port)을 설계·건설·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률체계, 동반 관계(파트너십), 재무구조, 운영방식 등을 공동으로 조사·연구할 예정입니다.
또, 12일에는 국토부에서 의왕ICD 발전방안 등에 대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토부는 올해 11월 말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서 개최 예정인 내륙항의 개발·운영 등을 주제로 한 국제회의에서는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륙항 관련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의 제안으로 토론회가 개최된다"며 "토론회를 통해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가 아시아 고속도로, 아시아 횡단철도 등과 함께 동북아 복합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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