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세컨드업(2ndup)’이 최근 몸매 종결자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유승옥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세컨드업은 2015년 하반기 F/W 시즌부터 유승옥을 모델로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세컨드업 전속모델로 발탁된 유승옥은 8월 1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세컨드업과 함께하는 W BODY SHOW’에도 참여해 팬들과 함께 유승옥의 발레이션 클래스,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컨드업 론칭 기념과 우먼센스의 창간 2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W BODY SHOW’에서는 몸짱 강사 4인과 함께하는 워밍업 클래스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 티켓은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 중이며, 참가자에게는 요가매트 세컨스킨 운동복 등 20만원 상당의 웰컴기프트가 제공된다. 행사에 앞서 낮 12시부터 시작되는 브랜딩 플레이스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세컨드업은 특유의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품질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세컨스킨(2ndskin)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다. 탁월한 편안함과 예쁜 컬러웨이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누구나 하나쯤은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 아이템이 강한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컨드업은 심리스 기술을 전문 포퍼먼스 라인으로 특화 시킨 데일리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솔기가 없는 무봉제 심리스(seamless)기술로 쏠림 현상이 없을 뿐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으로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다양한 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세컨드업 브라탑은 신체 각 부위별로 가장 적합한 동적, 단계적 압박 능력으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반 옷에 비해 2배 이상 밀도가 높고, 신축성이 탁월해 불편한 압박감 없이도 운동시 가슴 흔들림을 방지해준다.
㈜세컨스킨 관계자는 “세컨트업은 요가, 피트니스, 러닝, 골프 등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돼 운동 시에 모든 근육과 관절이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완성해 주는 국내 최초의 심리스 전문 스포츠 브랜드”라며 “유승옥 전속모델 발탁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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