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
`신체 43곳 자유` 일본 여성 로봇, 운전자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이란?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휴머노이드 로봇이란 사람에 가까운 로봇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백화점에서는 여성 로봇을 채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쿄 긴자 `미쓰코시 백화점`에 여성 로봇이 등장한 것. 이 여성 로봇은 백화점 안내원 역할을 맡고 있다.
일본 전통 복장 `유카타`를 입은 채 손님들이 입장할 때마다 인사말을 건넨다. 이 여성 로봇은 신장 165cm에 신체 관절 43곳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주목받고 있다.
백화점에 안내 로봇이 등장한 것은 일본이 세계 최초다.
한편, 택배용 드론 도입 소식도 전해졌다.
CJ그룹과 국민안전처가 최근 재난발생 긴급 사태 때 드론 구호를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드론을 긴급구호품 전달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독일에서는 로봇 자동차(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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