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디 (사진= 김풍·태양·최현석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지디·태양 떴다…출연진 SNS `들썩!`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촬영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 김풍, 최현석, 홍석천 등이 SNS에 후기 사진을 게재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해줘서 진심 고맙다.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구 좋은 음악활동 보여주길 기도 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김풍은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최현석 셰프는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디, 태양 언제 볼 수 있나?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태양,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과 내달 7일에 2회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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