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의 주인공 홍아름이 엄마의 회사였던 수연화장품에서 퇴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울지 않는 새` 58화에서 오현경(천미자 역)은 홍아름(오하늬 역)을 영영 회사에서 쫓아내기 위한 음모를 꾸몄다. 100억 원이 걸린 보험 살인사건으로 더욱 돈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게 된 오현경은 보다 확실하게 돈이 나올 수 있는 수연화장품에서 홍아름을 내보내고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오현경은 딸인 백승희(오유미 역)와 동생 백승훈(천수창 역)을 이용했다. 백승훈을 이용해 허위 진단서를 뗀 다음 백승훈의 이름으로 강지섭(박성수 역)을 고소한 것. 최근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지섭과 홍아름 사이를 이용해 고소를 취하하기 위해서는 홍아름이 퇴사를 하도록 협박을 했다. 그 결과 12일 방송된 59화에서 홍아름은 결국 엄마의 회사인 수연화장품을 떠나는 모습과 함께 한 때는 동생이었던 백승희에 대해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 하는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이다.
드라마의 배경이자 홍아름이 되찾아야만 하는 수연화장품은 천연화장품 회사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는 미구하라가 그 롤모델이다. 미구하라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로 천연 유기농 재료를 엄선해 제품에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이 배제된 전체성분을 공개, 투명하고 안전한 고기능의 천연화장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구하라를 대표하는 미백앰플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미백기능과 더불어 잡티, 기미 관리까지 해결해주는 제품으로로 한고은과 남규리 등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이 사용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미구하라의 수분크림도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을 입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수분크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히아루콜라겐의 풍분한 수분감과 정제수 대신 사용한 천연 녹차추출물이 겉은 촉촉하고 속은 탱탱하게 수분을 지켜주며 화학방부제가 아닌 황금에서 추출한 천연 방부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이다.
미구하라의 미백앰플과 수분크림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미구하라 홈페이지(www.miguhara.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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