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평창 (사진=무한도전 공식트위터)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철야 줄서기 불사…김태호PD 반응은?
평창에서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곧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오늘 오전 "밤새 예상보다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많은 안전요원을 투입, 현장진행과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전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인원이 마감되고, 정오쯤이면 LED로 생중계되는 제 2공연장(1만명수용)도 마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아직 출발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방사수가 답"이라며, 이어 `예년 무한도전가요제가 그랬듯이 이번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역시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사운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있는 최적의 방법은 시원한 집에서 본방으로 보시는 방법`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쳐)
평창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은 언제 공개되나?
한편 MBC `무한도전`의 다섯 번째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녹화 2일 전부터 알펜시아리조트 입구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무한도전 팬들이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국민 예능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오는 22일, 음원은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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