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첫 번째 싱글 `전체 차렷(Attention)`으로 데뷔한 이후 각군무로 입소문이 나며 주목 받고 있는 6인조 신인 걸그룹 워너비(아미,지우,은솜,세진,서윤,시영)가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머슬걸 그룹다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워너비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말복, 마지막 더위입니다.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멤버들의 건강미를 엿볼 수 있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한 것.
워너비 멤버들은 이미 한 차례 `No Gym No Problem`, "운동을 하는데 장소는 중요치 않다"는 주제로 멤버들의 일상 속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헬시(Healthy)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No Gym No Problem` 화보는 건강한 라이프를 강조하지만 세밀한 감정선에 초점을 둔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로 워너비 만의 머슬걸 이미지는 잘 보여주지 못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래쉬가드 화보는 평소 꾸준히 운동과 안무 연습을 바탕으로 가꾸어진 멤버들 몸매를 뽐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