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연하 남친 에반 스피겔과 공항 포착

입력 2015-08-13 11:32  


▲미란다 커, `억만장자` 연하 남친 에반 스피겔과 공항 포착(사진=한경DB)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다.
12일 미국의 스플래쉬닷컴은 미란다 커와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히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이 함께 미국 LA공항에 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보다 6세 연하인 에반 스피겔은 25세의 나이에 가장 어린 억만장자의 자리에 오른 기업인이다.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 차례 방한해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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