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박명수-아이유, 유재석 박진영,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GD·태양 등으로 결정됐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다. 역대 최고의 스케일과 볼거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신청, 무한도전 티켓 등도 관심을 모은다. 선착순이며 4만 좌석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13일 오전 11시경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좌석이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 MBC 복귀 소식도 전해져 화제다.
지난 10일 MBC 측은 노홍철이 새 예능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노홍철 김용만은 지난 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국민MC 유재석을 비롯해 한류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개그맨 정형돈,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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