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스탭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약 3개월 간 함께 고생한 스탭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한 것.
지난 12일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 현장에는 이진욱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도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매일같이 더위와 씨름하는 스탭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자외선차단 제품과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 200세트를 선물한 것. 특히, 이진욱은 촬영 중간 중간 스탭들을 일일이 찾아 준비한 화장품 선물 전달하는가 하면,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배가 시키기도.
더불어, 이번 선물은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지난 3개월 간 매일같이 동고동락한 스탭들에게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진욱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게, 종영을 앞두고 스탭들에게 통 큰 선물로 화제를 모은 이진욱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국민 남사친’ 최원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연기로 매주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 중인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로 오는 주말 종영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