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미플란트 치과',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힘든 환자들을 위한 재수술 중심치과

입력 2015-08-14 09:40   수정 2015-08-14 19:32



최근 치아와 관련한 의료 기술의 발달이 지속되고 있다. 단순한 충치 치료나 신경 치료는 물론 잇몸에 인공적으로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 기술의 발달도 예외는 아니다.

임플란트와 관련한 기술이 매우 발달한 것이 사실이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다. 임플란트의 경우 시술 시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요구하는데, 임플란트에 대한 환자들의 최근 선호 추세를 이용해 부족한 숙련도를 가지고 시술을 해 부작용을 일으켜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시술은 기본적으로 잇몸뼈가 충분히 있어야 가능하다. 잇몸뼈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리한 임플란트 식립은 단기적으로는 괜찮아 보일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플란트는 식립 위치에 따라서 2차 치조골 흡수 등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자가골 이식을 통한 잇몸뼈의 높이와 두께를 충분히 확보하는 점 등 의사의 기술적인 완성도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인식하고 있는 환자라면 임플란트 재수술 보장 및 임플란트 부작용 보장을 내세워 기술적인 신뢰를 주는 치과를 찾아 나서는 것이 필수다.

선릉역 `미플란트치과`의 오정근 원장은 15년간 임플란트 재수술 중심치료로, 임플란트 부작용 보장을 통해 환자들의 우려를 제거해주고 임플란트 시술의 기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선릉역 미플란트치과 오정근 원장은 "임플란트는 잇몸뼈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뼈의 보강 없이 시술을 하는 것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며 재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때문에 미플란트치과는 위턱이나 아래턱 등에서 환자의 자가골을 채취해 잇몸뼈를 보강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인공골을 사용했을 경우보다 치료기간도 단축되고 시술의 결과도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정근 원장은 "인공골을 사용할 경우 감염의 위험도 있고 치료 시기도 상당히 길어진다. 하지만 자가골을 이용할 경우 보통 3~4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만 소요되기 때문에 미플란트치과에서는 자가골 이식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플란트재수술 중심치료,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로 환자들의 전국에서 여러 소개환자들이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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