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선균 두 아들 `이룩·이룬`...셋째는?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끝까지 간다 이선균 두 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사람을 차로 치는 사고를 일으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영화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해 개봉해 300만 이상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이선균의 두 아들도 재조명됐다.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선균은 "첫째 아들이 이룩, 둘째 아들이 이룬"이라며 두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균의 두 아들은 각각 이선균과 전혜진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화목해 보이는 네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이선균은 "결혼을 한 친구들에게 아이를 꼭 가지라고 한다."라며 "아이는 결혼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라고 말했다. 또한 "셋째가 아들일 경우는 `이런`이라고 지을 것"이라며 셋째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