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사피와 에디 매력에 흠뻑 빠지다

입력 2015-08-15 10:25  


▲‘삼시세끼’ 옥택연, 사피와 에디 매력에 흠뻑 빠지다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그룹 2PM 옥택연이 강아지 사피와 에디의 매력에 푹 빠졌다.
1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이서진, 옥택연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와 옥택연은 옥순봉에 도착하자마자 사피와 에디를 찾았다.
사피와 에디는 폭염을 피해 집안에 있었다. 옥택연은 사피와 에디를 조심스럽게 들어 방석 위로 올려줬다.
김광규가 “이제 다 컸다. 애들 많이 컸지”라고 하자 옥택연은 “밍키 어릴 때보다 훨씬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애들 이름 기억해”라고 물었고 이에 옥택연은 당당하게 “사피랑 에디 아니냐. 그걸 왜 모르냐”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사피를 사디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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