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국제만화축제 ‘짐승의 시간: 김근태-남영동 22일간의 기록’전(사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경기도(지사 남경필),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후원하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이 12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는 16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70+30’이라는 주제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앞으로 30년 동안 만화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조망하게 되며, 다양한 해외전시콘텐츠와 4D 영화, 김풍 작가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 특설코너 2개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고 김근태 전 장관의 부인인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짐승의 시간: 김근태-남영동 22일간의 기록’전을 찾은 가운데 오재록 원장과 박건웅 작가가 인 의원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