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빚은 건축! 하이엔드 주택의 명작 ‘루지앙22’

입력 2015-08-17 11:39  



하이엔드 주택 루지앙의 브랜드네임은 빛으로부터 시작한다. 브랜드인 Lu가 빛을 뜻하는 단어이고 SIEN은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공간휴(대표 김종두)는 광주와 호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주택 루지앙의 건축철학이 빛과 사람의 융합이라고 말한다. 물리적 건축물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기체로서의 집으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라고 설계 의도를 밝혔다.

안도 다다오나 미켈란젤로 같은 건축가와 예술가는 빛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설계하고 건물을 올렸다. 빛은 예술에서 생명 같은 존재다. 사실주의 화가, 빛의 화가 렘브란트는 빛으로 세상의 스토리를 표현하려고 했다. 후기 인상파 클로드모네의 해돋이 인상도 빛의 추상적인 표현으로 잘 알려진 빛의 예술 작품이다.

제2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Fabio Nonis는 이런 빛의 정신을 루지앙에 담고자 하였다. 빛 한 조각도 놓치지 않는 과학적인 접근은 물론 실내에서의 빛과 자연의 빛이 조화로운 조명설계, 자연광을 최대한 받아들이며 외부의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디자인하였다고 밝혔다.

시멘트와 대리석으로 지어진 것만이 아닌, 빛으로 지은 하이엔드 주택의 결정판을 빛고을 광주에서는 2015년 9월부터 그 실체를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2-374-000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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