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맞춤법…일본식 용어 바꾼다

입력 2015-08-17 12:00   수정 2015-08-17 13:07

▲(사진=SBS 한일전 축구)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대표적으로 `구렛나루(X)→구레나룻(O)`, `요컨데(X)→요컨대(O)`, `안성마춤(X)→안성맞춤(O)`, `낭떨어지(X)→낭떠러지(O)`, `빈털털이(X)→빈털터리(O)`, `높은 취사율(X)→치사율(O)`, `명예회손(X)→명예훼손(O)`, `돈을 맞기다(X)→맡기다(O)`, `줏어(X)→주워(O)`, `웅큼(X)→움큼(O)` 등이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식 한자어 순화어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식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 등에 대해 순화어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순화어는 일본식 한자어 21개, 외국어 2개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식비 혹은 식대는 `밥값`으로, 러시아워는 `혼잡시간(대)`, 행선지는 `가는 곳`, 절수는 `물 절약` 등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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