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오후 3시, 6시30분 세종대 대양홀에서 ㈜지에이치엔엠, (주)팀메이트에서 주관하는 `2015 추억의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2015 추억의 낭만콘서트`는 지난 시절 힘겨웠던 시절을 함께한 `듣고 싶은 노래! 보고싶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내 젊은 날의 청춘을 함께했던 그 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장이다.
이날 `잊혀진 계절` `첫 사랑이야` `태양의 저편`을 부를 가수 이용, `다가기전에`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집시여인`을 부른 이치현과 벗님들, `장미` `화` `내가 싫어하는 여자`의 사월과 오월, `그대 그리고 나` `가을 나그네` `여인`의 소리새 등이 출연한다.
또한 `갯바위` `가슴앓이` `말하고 싶어요`를 부른 가수 양하영,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등을 부른 딕훼밀리, `등불` `달무리`를 부를 영사운드, `너를 사랑하고도` `혼자서` `그사람`을 부른 전유나도 함께 참여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광복 70주년 2015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들의 위국헌신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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