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강시내, 열애 인정 후 바로 결별? "많은 관심 부담 컸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결별 시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과 강시내는 최근 결별한 것이 아닌 지난해 4월 11일 첫 공개 연애를 인정한 후 같은 달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시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첫 열애설 보도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야기들이 부담스러웠다”며 “신동과는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결별 인정했다.
앞서 신동과 강시내는 지난해 4월 여의도 IFC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신동은 3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다. 강시내는 현재 화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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