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요리 ‘동파면’ 으로 오세득에 승리

입력 2015-08-18 09:40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요리 ‘동파면’ 으로 오세득에 승리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셰프 정창욱이 오세득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영호와 가수 김태원이 출연해 10년차 기러기 아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커리업`이라는 제목으로 냉동 우럭을 카레 가루와 생강으로 비린내를 잡고 두유를 넣어 끓인 카레 요리를 만들었다. 정창욱은 `동파면`이라는 동치미 파스타를 선보였다.
중간에 맛을 본 김성주는 정창욱에게 “내가 보기엔 질 것 같다”라며 간장을 쓰라고 꼬드겼다. 이에 정창욱은 “화학조미료를 쓰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정창욱의 요리를 맛본 김영호는 “맛있다. 독특하다. 파스타는 맞는데 소스와 이런 게 한국적인 거 같다”라며 만족했다. 이어 김영호는 오세득의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라며 “최근에 먹어 본 음식 중에 이 두 음식이 제일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김영호는 고심 끝에 정창욱의 손을 들어줬다. 김영호는 오세득에게 “이 커리는 정말 맛있고 좋은데 제가 약간 단맛을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