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아름다운산골펜션, '추억과 휴식' 성공적

입력 2015-08-18 10:44  



"휴식은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Hegel, Georg Wilhelm Friedrich)은 말했다.

더운 여름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전국 각지 명소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특히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그늘을 벗삼아 계곡에 발 담그며 온전히 `우리`만의 시간을 갖고자 경상남도 지리산 계곡 펜션을 찾는 피서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리산의 천년 고찰 칠불사 인근에 위치한 `아름다운산골펜션(http://www.harmony-pension.co.kr)`은 화개계곡의 상류인 연동계곡과 범왕계곡이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경남 하동계곡펜션으로도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아름다운산골펜션은 지리산 자락의 더할 나위 없는 맑은 공기와 계곡이 들려주는 시원한 물소리로 지리산계곡펜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주 편안한 휴식을 준다.

특히 자연을 닮아 모든 시설이 100% 친환경소재인 황토로 설계되어 있어 어머니의 품과 같은 쉼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어릴 적, 어머니 품에 안기면 앓던 병도 잊고 편히 쉴 수 있었던 것과 같이 펜션의 황토에서 나오는 다양한 효소들이 복합적인 순환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히 함은 물론 해독작용으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한번에 날려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노래 가사말처럼 경상도와 전라도 경계의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화개장터,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 드라마 세트장,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물론,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다양한 여행지도 아름다운 펜션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다.

더불어 펜션 뒤로 나 있는 산책로는 칠불사까지 연결되어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즈넉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자연의 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전통찻집을 두고 있어 `우리 것`의 단아함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한편, 아름다운산골펜션은 기업 및 단체 워크샵이 가능하도록 세미나실을 마련해 두고, 래프팅과서바이벌 등 워크샵 패키지를 마련해 지리산단체펜션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북어해장국 조식부터 흑돼지바비큐 석식까지 다양한 식사제공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패키지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산골펜션 여민호 대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휴식은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추억으로 남기 마련"이라며 "아름다운산골펜션은 지리산의 자연을 그대로 닮아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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