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개발된 ‘포맘스(4moms)’의 전자동 스마트 바운서(Smart bouncer)가 론칭을 기념해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제28회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오는 20~23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포맘스는 전시장 B홀 C265 부스를 확보한 가운데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전자동 스마트 바운서의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아기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5가지의 유니크한 모션을 갖추고 있어, 아기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신생아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움직여주고, 롤링기능을 통해 아기들의 균형감각과 운동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 5가지의 모션, 5단계의 스피드로 구성돼 아기의 성장과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무선작동이 가능, 각종 집안일에 시달리는 엄마의 손이 자유로워진다.
포맘스의 스마트 바운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과학적`이라는 점이다. 미국 CBS의 의학전문 프로그램 `The Doctors`에서 소개되며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 또한 미국 ASTM, 유럽 EN, 한국국립전파연구소 등에서 전자파 검사를 합격하여 전자동 바운서에 대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사실을 정식적으로 인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소재 병원 250곳 이상이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아기들을 안정시키거나 재울 때 포맘스 락카루 바운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신생아 개월수와 기분에 따라 등받이 높낮이를 최대 100~170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바운서 모빌을 컬러와 흑백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해 아기의 시각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시트는 털이 빠지지 않고 흡수성이 좋은 최고급 원단인 플러쉬(Plush)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분리가 가능해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MP3나 스마트폰을 연결해 엄마의 목소리와 자장가를 들려줄 수 있고, 아기의 귀에 익숙한 4가지 백색소음(White Noise)도 청취가 가능하다.
포맘스 한국공식수입업체인 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손으로 움직여줘야 하는 수동형 바운서와 달리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는 버튼만으로 작동이 가능하고, 리모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엄마의 일손을 줄여준다”며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론칭을 기념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아기 엄마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맘스는 4명의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며 직접 만든 혁신적인 유아제품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폴딩되어 트랜스포머유모차라는 별칭을 가진 오리가미(Origami) 유모차, 전자동 바운서 락카루(rockaRoo), 락카루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마트바운서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고, 현재 미국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포맘스의 제품을 믿고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