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만들다 '마리텔' 언급…왜?

입력 2015-08-19 10:49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사진=tvN-MBC화면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짜장 만들다 `마리텔` 언급…왜?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짜장면을 만들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이라는 부제로 백종원이 짜장면을 만들어 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춘장이 핵심"이라며 "춘장을 튀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설명과 함께 이어진 그의 시범. 이어 백종원은 요리를 하던 중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 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당시 춘장을 튀기다 새까맣게 태운 적 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만드는 `백종원표 홈메이드 짜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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