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 매력 대결 '관록의 한류스타 VS 순수 매력 여배우'

입력 2015-08-19 10:42  


가을 성수기를 앞둔 화장품업계에 모델 발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브랜드 론칭에 앞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어필해 온 여배우 김고은을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했다.


라비오뜨는 자연에서 얻은 진귀한 원료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피부 테크놀로지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력을 갖춘 매스티지 화장품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하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목표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이같은 브랜드의 지향과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이가 김고은이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신비스런 마스크에 모공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그녀의 피부가 청정자연을 담은 라비오뜨 스킨케어 라인과 잘 어울려 브랜드 가치를 신뢰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스크린 속 김고은의 자신감 있는 연기력과 감성을 라비오뜨 브랜드에 적용시켜 그녀의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가치 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의 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프랑스 청정 자연에서 얻은 서양 송로 버섯 추출물에 5일간 고순도 발효 과정을 거친 흑효모발효물을 더한 프리미엄 원료 베이스의 이 라인은 마르지 않는 영양과 탄력막을 제공,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라비오뜨는 진귀한 트러플 추출물과 고유의 피부과학인 아미덤 테크놀로지를 더한 이번 라인을 신비한 매력을 지닌 여배우의 화장품으로 감각적이며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의 새 모델로 오랜 기간 한류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지우를 낙점했다.


회사 측은 최지우가 리엔케이의 브랜드 이미지인 `아트 오브 셀 사이언스(Art of Cell Science)`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어필하는 내적ㆍ외적 아름다움을 두루 지닌 여배우란 이유에서다.

코웨이 코스메틱마케팅부문 양정선 부문장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최지우의 이미지가 세포과학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리엔케이의 세련되고 모던한 컨셉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최지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지우 모델로 한 리엔케이의 새로운 광고는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끊임없이 변화할 때, 아름다움은 진화한다. 리엔케이, 새로운 리엔케이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카피를 앞세운 새 광고는 여성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컨셉 삼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리엔케이는 `셀투셀 에센스`를 비롯한 인기 제품들을 앞세워 방문판매에서 홈쇼핑, 백화점,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