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대표의 SGA 지분율은 10.23%(672만8027주)에서 10.50%(690만7972주)로 증가했습니다.
SGA 측은 “상반기 외형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는 공공기관 발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의지와 함께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최근 주식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며, “최근 IBM 파트너사인 넷인프라사를 인수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했고, 지난해 진출한 교육SI 사업과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공급 등 신규사업의 성과가 나고 있는만큼 회사의 가치가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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