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 통신사 광고 모델 발탁…현실 싱크로율 100% 직장인으로 열연

입력 2015-08-20 09:09  



신인배우 진혁이 다양한 광고 출연에 이어 스타들의 전유물로 알려진 통신사 광고 모델까지 섭렵, 완벽한 현실 직장인의 모습으로 열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올레 GIGA LTE’ 배터리편 광고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한 진혁은 배터리가 1%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통신서비스로 무사히 파일 전송을 마치는 직장인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팀장의 요청에 긴장감 넘치는 다급한 표정은 물론, 1%밖에 남지 않은 배터리에 낙담하는 모습, 파일 전송 성공 후 환호하는 모습까지 직장인의 애환을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열연, 현실 직장인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직장인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진혁은 큰 키와 시원시원한 외모로 2012년 데뷔 당시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출연한 `헛개 컨디션`을 시작으로 2014년 `아웃백`, `NBA`, `SKT`, `청정원`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5년에도 `쏘카`, `칠성사이다` 광고에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감을 얻으며,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진혁은 호감형 외모가 주는 신뢰감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컨셉의 광고에 잘 어울리는 배우다. 특히 다수의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연기는 물론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낼 뿐 아니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 브랜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전달해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

진혁은 다양한 광고는 물론 2014년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 2015년 4월. 가수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 곡 `해줄 수 없는 일` 뮤직비디오에 출연,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고도 태연한 척 하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우월한 비주얼과 감성 연기로 노래의 몰입도를 더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종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진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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