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훈훈한 외모 아들 공개 `폭풍성장`
최민수 폭행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최민수 아들 최유성 군이 훈훈한 외모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과거 최민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가족과 출연해 그의 인생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아지트에 들른 큰 아들 최유성 군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한시도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곧 캐나다의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는 최유성군에게 아빠에 대해 물어고, 유성군은 "(아버지가) 담배 많이 피우는 거 걱정된다. 빨리 죽는다"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어떻게 된 일?" "갑자기 왜 그랬을까?" "무슨 일 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