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앞둔 환절기, 감기-비염-알레르기 '안녕'하고 싶다면?

입력 2015-08-20 13:51  



무덥던 한여름도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입추가 지난 뒤 저녁이면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저녁이면 제법 선선한 날씨에 긴팔 옷을 챙겨 가지고 다니는 이들도 보인다. 이 때쯤 되면 슬슬 환절기 불청객인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병의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은 환절기에 급격히 커지는 기온 차이에 있다. 낮과 밤의 자연적인 기온 차가 큰 것도 문제지만, 낮에 덥기 때문에 사무실, 대중교통 수단 등에서 에어컨을 세게 틀고 있는 탓도 있다. 추울 정도의 냉방과 숨이 막히는 더위, 가을 같은 선선함이 왔다갔다하면 우리의 몸은 조절 능력을 잃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데다 대중교통수단 이용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바이러스나 유해 세균에 접촉할 기회가 많은 경우, 이런 환절기 질병에 걸리기가 더욱 쉬워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다. 온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얇은 긴팔 옷 등을 늘 소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똑똑한 소비자들은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을 막아주는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 소지 등으로 더욱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기도 한다.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란, 최근 등장한 신개념의 감기 및 유해세균 차단 도구이다.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진 고체 이산화염소(CROXIDE)를 목걸이처럼 만들어 소지할 수 있게 한 형태이다. 대표적인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 `바이러스 베리어`는 소지하고 있으면 사용자의 주변 약 1㎡ 공간 내의 바이러스와 세균, 알레르기 물질을 불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6월경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 때 획기적인 전염병 예방 도구로 눈길을 끌었고,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결정서 전달을 받아 신뢰감을 더했다. `바이러스 베리어`를 선보이고 있는 우주물산 측은 "환절기 면역에 관심이 많지만 피치 못하게 사람이 많은 곳을 다녀야 한다면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의 건강 목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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