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장도연, 몸매·미모 '눈길'...이렇게나 예뻤나?

입력 2015-08-20 11:56  

슈가맨을 찾아서 장도연, 몸매·미모 `눈길`...이렇게나 예뻤나? 슈가맨을 찾아서 장도연 시스루 화보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장도연이 시스루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슈가맨을 찾아서 장도연은 촬영 당일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시스루(속이 비치는 소재의) 상의를 입고 촬영장에 들어선 그는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활영 후 이어진 인터뷰서 장도연은 돋보이는 키와 몸매에 대해 "아버지 체형을 많이 닮았다. 타고난 체질이 키가 크고 마른 편인 데다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도 한몫한다"면서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말했다. 한편, 허경환이 장도연의 큰 키를 디스했다. 지난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MC 유재석과 유희열의 팀원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장도연은 나란히 무대 위로 올랐다. 두 사람은 각각 유희열과 유재석의 팀에서 추적맨으로 활약을 펼칠 임무를 맡은 것. 장도연은 등장하자마자 "왜 저희만 동시 등장하냐"며 능청스레 불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아, 장도연 씨였구나. 녹화 시작 전에 뒷모습을 보고 반대편 추적맨이 한기범 씨인가 했다"며 이제야 장도연의 존재를 알아챈 듯 연기했다. 그러자 장도연 역시 "저도 (허경환이) 젊은 송해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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