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현아가 정식 음원발매 전인 오늘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현아가 좋아하는 동물에 관심이 쏠린다.
현아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개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아기 원숭이를 조심스럽게 감싸 안고 묘한 매력의 눈빛을 선보였다.
한편 국내에서 애완견과 애완고양이가 아닌 이색적인 동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불법적으로 분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이 정한 멸종위기종을 판매하거나 구입하려면 각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과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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