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순간 최고시청률 24.92%...내용 보니

입력 2015-08-20 13:49  

드라마 용팔이의 인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속 배우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 5회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1.7%p상승한 18.0%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용팔이’ 5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에게 “친구하자”라고 말을 건넨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4.92%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고민에 빠진 태현을 향해 “그 돈 내가 줄까?”라는 강렬한 대사로 포문을 열었다. 태현은 놀랐지만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동생 소현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덧 여진과 거래를 시작했다. 여진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태현은 “소원이 있다. 우리 친구하자”라고 제안했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4.92%를 기록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을 황 간호사(배해선 분)가 엿보는 모습이 그려져 극적 스릴감과 함께 다음 방송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용팔이 김태희 주원 모습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팔이 김태희 주원 모습에 "용팔이 김태희 주원, 최고인듯" "용팔이 김태희 주원,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