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러스티블러드`를 이달 중 구글 플레이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러스티블러드`는 풀 3D 그래픽과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는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어쌔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아처’,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버서커’ 등 총 3종으로, 각 캐릭터 별로 개성 있는 전투 방식과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착용하는 무기와 스킨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기 아이템은 등급과 강화 정도에 따라 추가 효과를 보여주며, 스킨은 캐릭터 별로 12종, 총 36종이 제공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습니다.
실시간 협동 콘텐츠를 통해, 각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투를 신청하면 승점과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매칭이 되며, 전투 후 획득한 명예 포인트는 소울과 기능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me2.do/Ig8YiQhH)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합니다. 이용자 전원에게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스티블러드 포인트’가 추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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