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남다른 효심 재조명 "내 옷은 싸도 동생 옷은..."

입력 2015-08-21 08:27  

해피투게더 남보라, 남다른 효심 재조명 "내 옷은 싸도 동생 옷은..." 해피투게더 남보라의 남다른 효심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으리으리한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효녀 스타 4위로 선정된 남보라는 과거 라디오에서 "내 옷은 인터넷에서 2~3만 원짜리 사는데 동생 옷은 비싼 걸 사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남보라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 서빙을 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는 어머니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남보라는 한 달 평균 40~50만 원에 달하는 막내 여동생의 연기 학원비까지 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남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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