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선수 시절 코치에게 구타 당해?…엉덩이 체벌사진 '충격'

입력 2015-08-21 08:44   수정 2015-08-21 08:46



엠넷 `슈퍼스타K7` 첫방송에 출연한 넥센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체벌 사진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길민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SNS에 엉덩이를 노출시킨 `체벌 인증`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길민세는 사진과 함께 `오늘 코치님한테 xx맞음` 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됐다.
한편 20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에선 길민세가 출연해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며 오열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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