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고충 토로 "동생보다는 연인 되고 싶다"
해피투게더 남보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지난 2013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전 작품에서 여동생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김수현 동생, 김남길 동생 등 진짜 웬만한 동생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보라는 "이젠 동생보다는 누군가의 연인이 되고 싶다"며 "`연인포스`같은 꼬리표로 바꾸고 싶다. 나에게도 멜로 케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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