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 가격이 곧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바르나바스 간 OCBC 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는 올해 안해 단행될 것이 분명하다"며 "이 점은 금 값 약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간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연말 금 값 전망을 1온스에 1050달러로 제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2.2% 상승한 온스당 1153.20달러, 5주 만에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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