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고백 "넥센서 사고 치고 딴짓하다 방출"

입력 2015-08-21 10:41  

슈퍼스타K7, 길민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K7’에 전직 야구 선수 길민세는 “넥센서 사고 치고 딴짓하다 방출됐다”고 고백했다. 슈퍼스타K7 길민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운을 뗐다. 길민세는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이 많았다. 사고 치고 딴짓하고 그랬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연관 검색어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 주 예고편에선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 7’에는 시즌 6까지 활약했던 이승철이 하차하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성시경이 시즌 7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슈퍼스타K 7 길민세’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7 길민세, 넥센서 방출됐구나” “슈퍼스타K 7 길민세, 다음주 궁금하다” “슈퍼스타K 7 길민세, 성시경 독설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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