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3000송이에서 추출한 `다마스크 로즈오일`을 아시나요?"
무더운 날씨로 투명한 피부를 위해 모공 관리에 나서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마스크 로즈오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다마스크 로드오일은 다마스크 장미 3,000여 송이에서 겨우 1mL 정도만을 추출할 수 있는 귀중한 원료로 피부 피지선 관리, 보습 및 영양, 브라이트닝, 탄력, 모공 수렴, 아로마 효과에도 탁월하여 일상의 지친 피부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원료는 피부 모공 관리와 더불어 칙칙하고 탄력 없는 피부 관리 및 피부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여 맑고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표 제품은 에게이안스토리의 `다마스크 로즈오일`로 불가리아와 터키의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는 가장 값비싼 화장품 및 향수 원료중의 하나인 다마스크 로사 다마세나 장미를 수증기 증류법으로 100% 추출하여 만든 고농축 오일이다.
이 제품은 국내 론칭 이후 3년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 중이며, 재구매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에게이안스토리 관계자는 "황금의 액체라는 별명을 지닌 매우 희귀하고 값비싼 에센셜 오일 `다마스크 로즈오일`은 끈적임 없이 기름기가 많은 피부의 피지선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토코페롤 및 불포화 지방산이 수분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결을 보습해주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이라면서 "무엇보다 비타민 A, C, E를 비롯한 풍부한 성분의 함유로, 피부 탄력과 큰 모공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주어 피부 올인원 솔루션으로도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게이안스토리는 세계적인 명품 불가리안 로즈 로사다마세나(다마스크 장미)와 불가리안 라벤더, 피부관리의 대명사 모로코 아르간 오일의 공식수입원이며, 불가리아 최대 화장품 업체 Bio Fresh사의 독점수입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