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스펙-지원금 `관심`...아이폰6S 출시일은?
갤럭시노트5 스펙, 지원금과 함께 아이폰6S 출시일에도 관심이 모인다.
`갤럭시 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해외 IT매체 드로이드라이프는 "갤럭시노트5를 회사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전반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갤럭시S6와 유사한 풀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됐고, 후면에 약간 굴곡진 모양이 특징이다.
한편 이동통신 3사별 갤럭시노트5 공시 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기준으로 24만8000원~28만5000원이다. SK텔레콤이 24만8000원, KT가 28만1000원, LG유플러스가 28만5000원의 갤럭시노트5 구매 지원금을 책정했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5 출시와 맞물려 각종 사은품을 제공하며 가입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개통하는 가입자 중 1만명을 추첨해 세계적인 가수 비틀스의 무손실 원음 27곡이 담긴 SD카드 앨범을 제공한다.
KT는 다음 달 12일까지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1651명을 추첨해 드론(무인기), 갤럭시노트5 액세서리 패키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S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말까지 2만원 상당의 ‘LTE 비디오포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싸게 사는 방법도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한 갤럭시노트5 구입 방법이 바로 그 것.
‘모바일통’측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 20일 이벤트기종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 애플의 아이폰6S의 달라지는 기능도 화제다.
최근 한 외국 매체는 "애플이 지난해 3월 미국 특허청에 `전자기기의 방수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1년 만에 특허를 획득했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 또한 "애플이 홈 버튼을 스크린에 내장할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 칩을 개발했다. 곧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보도함에 따라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는 조만간 공개될 아이폰6S가 홈 버튼이 사라진 전면 터치스크린에 방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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