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박병창 교보증권 광화문지점장
금주 시장은 좋지 않았다.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및 미국 금리인상 논란이 중첩적으로 악재가 나오면서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도가 있었다. 특히 고밸류에이션 종목의 변동성이 심화되었다.
거래 없이 급등한 소형주 종목은 금주 폭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금주 삼성전자, 현대차가 긍정적인 현상을 나타면서 주가로 인한 지수왜곡현상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많은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의 클라이막스가 지나가는 시점이라면 650p 전후로 저점에 진입해 반등의 가능성이 있다. 코스피는 지수왜곡이 있었기 때문에 과거 저점라인까지는 지켜보되 반등여부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코스닥은 단기낙폭이 있었기 때문에 반등의 개연성이 있다.
주도업종이 없으니까 시장이 하락하는 것이다. 주도업종이 없는 가운데 고밸류 종목이 아닌 수출주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의견도 있다. 하지만 수출주, 산업재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코스닥 버블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으로 관심을 돌린 이유는 현재 미래실적이 증가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찾다 보니 코스닥 성장주를 찾게 된 것이다.
금리인상 즉, 의미있는 물가상승 시기까지는 계속하여 성장주 위주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거래소는 현대그린푸트, 한국금융지주 코스닥은 메디톡스, 톱텍, 민앤지, 바텍, 크루셜텍의 하반기성장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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