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논란 최민수, 산속의 그집 알고보니...무당집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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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논란 최민수의 과거 산속 폐가에서 살면서 겪은 미스테리한 일화가 화제다.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몇 년간 산 속에서 지내며 “산 속에서 생활할 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폐가를 고쳐서 살았다”며 “집에서 이상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민수는 라디오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는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사건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하루는 누가 집에 찾아왔는데 뭔가 이상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다.
구눈 “일주일 정도 지난 후에 하얀 것이 보였고 여자 귀신이었다”며 “근처 어르신에게 ‘하얀 것이 두 개가 보입니다’라고 했더니 그분도 8년 전에 봤다고 하시면서 놀라시더라”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내가 혼자 이야기 하면 그 귀신도 따라서 이야기 하고 내가 가죽 공예를 하면 그것도 따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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