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과 세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1일 오후, 단독콘서트 차 중국 서안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한 그들은 심플하면서도 엣지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찬열은 삐에로가 프린팅 된 티셔츠에 블랙 가죽 팩백, 블랙 캡을 매치해 심플함 속에 엣지 넘치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반면 세훈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둘의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사용한 시계도 주목해 볼만하다.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시계로 찬열은 그레이 컬러를 세훈은 카키 컬러 시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들이 착용한 시계는 ㈜우림FMG에서 올해 4월 국내에 공식 런칭한 지방시(GIVENCHY)의 세븐틴 컬렉션(Seventeen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