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도47호선(군포 부곡동)과 신부곡 나들목(과천~의왕 고속화도로)을 연결하는 건설사업을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착공했으며 사업비 1195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보상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최근 해결돼 2017년 내로 완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도47호선~신부곡 나들목 연결로가 완공되면 군포시와 의왕시 간 통행시간이 단축돼 인근지역의 출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물류기지 진·출입이 수월해지면서 물류비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도47호선(군포 부곡동)과 신부곡 나들목(과천~의왕 고속화도로)을 연결하는 건설사업을 201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착공했으며 사업비 1195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이해관계자들의 보상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최근 해결돼 2017년 내로 완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도47호선~신부곡 나들목 연결로가 완공되면 군포시와 의왕시 간 통행시간이 단축돼 인근지역의 출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물류기지 진·출입이 수월해지면서 물류비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