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보유분이란 사업시행자의 재량에 따라 일부 로얄층에 한해 임직원용으로 보유하거나 건설사가 현물로 보상받은 물건을 말하는데, 보통 건설회사의 경우 회사보유분은 미분양 촉진용 전략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천안베스트빌의 경우는 좀 다르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요청에도 내놓지 않던 것을 내놓아 좀처럼 볼 수 없는 특별한 투자 기회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1,2,3차 완판 신화를 이룬 `천안베스트빌 2차`가 회사보유분 5세대에 한해 특별분양을 실시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천안베스트빌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까지 낮춘 뒤 시중 은행에서 2%대 이자를 보장하는 정기예금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률이 여전히 5~6%대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를 업고 최근엔 분양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 예상 임대수익률을 더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조언도 잇달고 있다.
천안베스트빌2차는 산업단지 5분 거리 위치, 인근 산업단지 유일의 투룸 오피스텔이며, 천안에서는 유일하게 2년간 17%임대보장제를 실시해 공실걱정 없는 안정적인 고수익 오피스텔로 손꼽힌다. 1억을 투자하면 실수익이 1600만원을 넘어설 정도로 1% 초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투자가치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의 경우 시세차익보다 임대수익의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권유한다. 천안베스트빌2차는 삼성SDI라는 임대수요 파워를 눈앞에 거느리고 있으며 천안지역 11개 대학생들의 수요까지 완벽하게 흡수하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천안베스트빌은 오피스텔 완판 분양열기에 이어 상가투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인구 5만명, 세대수 1만3천여세대에 달하는 천안 백석동 유일한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베스트빌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둔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더 높다. 마침 천안의 상권도 백석동이 있는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기회도 좋다는 평이다.
천안베스트빌 상가는 하나의 점포에서 2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복층형 상가라 더욱 투자가치가 높다. 전층 층고 5.5m로 구성되는 상가로 복층시공이 가능하며 테라스형으로 구성된다.
한 전문가는 "오피스텔 완판 분양을 통해 단지 내 고정수요도 안정적인 천안베스트빌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 상가로서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필수업종들의 입점 경쟁률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격적 상가 분양을 시작하는 초기에 자리를 선점해야 향후 더 높은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 1544-5055